고3 직장인 벼슬? 더쿠 수험생일까 직장인일까 유머

고3 직장인 벼슬?

더쿠

수험생일까?

직장인일까?

유머

직장인이 벼슬이냐는 고3수험생의 글이 화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한데 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3수험생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직장인들은 존재자체가 거슬린다, 수능날만큼은 수험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루정도 집에서 못 나오게 나와야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2023년 11월 16일은 수능날입니다.

수능길을 앞둔 고등학교3학년 수험생들에게는 출근시간과 맞물려 수능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조금 더 일찍 새벽길에 나와 수능장으로 향 할 수 있지만 컨디션조절을 위해서라면 충분한 숙면도 필요하기에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패턴을 조절하고 있었을 것이며 긴장감으로 수능길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클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우려하는 목소리로 보이는데, 댓글에는 다양한 반응들이 있습니다.

혹시 이 글쓴이 직장인 아니냐는 댓글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고3학생일수 있지만 출근하기 싫은 직장인이 수능날이 임시공휴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은 글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몇 네티즌의 댓글에서는 자신은 직장인이고 충분히 이해된다며 공감대를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15일에 한 커뮤니티 더쿠에서 올라온 직장인이 벼슬이냐는 글은 시험장으로 가는 길에 직장인들로 인해 많은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로 인한 스트레스나 컨디션 조절실패 등이 있을 것으로 걱정되는 마음으로 적은 글인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까지도 웃음과 큰 공감대를 나타내는 댓글이 많았는데 민감한 날이며 자신도 수능을 치러봤기에 방해받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맞다는 반응이었으며 직장인들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재밌는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급휴가, 임시공휴일을 꿈꾸며 수험생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직장인의 꿀 같은 휴가를 꿈꾸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날은 모두 긴장을 하고 자신 혹은 주변의 수험생들에게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날입니다.

이러한 한 학생의 재미있는 글에 직장인들은 옹호의 반응을 뜨겁게 남겼으며 직장인이 아니냐는 논란도 재밌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3 직장인이 벼슬?이라는 짧은 글에 고3수험생들과 직장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과 직장인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