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족구 증상 (수족구 원인과 수족구 잠복기, 수족구 수포,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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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아기 수족구 증상 (수족구 원인과 수족구 잠복기, 수족구 수포,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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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 의학정보의
내용과 사진(수족구병, 구내염)을 인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iA입니다.
6월에서 8월사이에 유행을 하고 있는 수족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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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족구 증상 (수족구 원인과 수족구 잠복기, 수족구 수포,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수족구란?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철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임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콕사키 A 바이러스 5,6,7,9,10, 콕사키 B 바이러스 2,5번도 원인이 된다.

수족구의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최근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이 집단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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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족구 증상 (수족구 원인과 수족구 잠복기, 수족구 수포,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수족구 증상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발진이 특징이다.
이에 지어진 이름이 말 그대로 수족구 인것이다.
대게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입안의 인두는 발적 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 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고 발진은 발보다 손이 더 흔하며
3-7mm의 크기의 수포로 손바닥과 발다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이 난다고 합니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수 있는데
엉덩이의 경우 대게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고 해요.
수포는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된다고 합니다.


수족구 바이러스중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는
콕사키 바이러스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고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도 있다고 해요.

생각보다 심할경우에는 큰 질병이 되는 수족구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수족구는 진단 및 검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에 인두 분비물, 대변 뇌척수액 등을 채취해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기고
증상이 발현된 후에 질병을 알고나서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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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족구 증상 (수족구 원인과 수족구 잠복기, 수족구 수포,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 사진출처 :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

수족구 치료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7-10일 후에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해요.

입안의 병변 때문에 섭취가 힘들기 때문에 섭취를 하지 못해 탈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수액치료를 포함해 대증 요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치유가 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저희 아기도 수족구 진단을 받고 실제 처방받은 약은 소염진통제와 위장약
그리고 열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 해열제를 비상약으로 처방받았습니다.


검사도 쉽지 않고 증상을 보고 판별해야 되는 수족구는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많이 유행을 하고 있는 질병이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하는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손발을 잘 씻고 침으로 전염되는 특성으로 기관에서 방역관리를 해주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등원을 하지 않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기저귀를 갈고 난 후 분변으로 오염된 물건 물수건 등을 세척하고 난 후에
비누를 이용해 손을 잘 씻어야 하고
수족구 환자 아이와 신체접촉을 절대적으로 제한해야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 아이에게 수족구 증상이 보인다면
초기 진료와 진단 후 수일간 은은 집단생활 및
다른 아기들과의 접촉을 단절해야 전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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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족구 증상 (수족구 원인과 수족구 잠복기, 수족구 수포,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수족구 잠복기

저희도 원에서 감염된 사례로 수족구 잠복기는 감염된 아이와 접촉 후
약 최소 3일에서 6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진 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의 재 확산세로 인해 외출을 금하고 있는 상태였고
어린이집 등원만을 했던 아기였기에 기관에서 감염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포성 발진이 특징이라고 하나 수포는 보이지 않았고,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식사를 하고 생활을 하다
저녁에 미열로 시작해 해열제를 먹고 난 후 열을 잡아 혹 저녁식사가 체한 것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일어나 또 똑같은 생활을 하다
갑자기 고열 38도가 넘는 열을 동반하며 어딘가에 통증이 있는지
아기가 정확하게 말을 할 수 없는 단계이기에
아야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하며 앓고
지난 밤 열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가까운 소아과에 방문하였더니 수족구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위 특이사항이나 기본적인 수족구 증상과는 조금 다르게 나타나
수족구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로 바로 수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질병이 다 그렇듯 똑같은 패턴의 증상들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입안이나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 수포 같은 불긋함도 볼 수 없었고

처음 미열이 37.5도로 시작해 코로나로 착각이 되었습니다..

기타 기침이나 콧물 설사 등의 증상도 없었으며
음식을 먹지 못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단순 열 오름이라고 생각했고 해열제로 열이 잡혀 잠을 푹 자고 일어난 상태에
점심식사 후에 고열이 올라서 많이 당황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해열제를 2차적으로 한번 더 먹고 난 후 열이 내려갔지만,
진료를 받아 원인을 알기 위해 소아과를 방문하였고 수족구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열이 두 차례 정도 오르고 해열제로 열이 잡힌 후 다시 열이 오르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진료를 보아야 알 수 있을정도로 목 안쪽에 수포가 생긴것을 진료로 발견하고
수족구라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전까지 식사를 못하는 것이 아니어서 목 안쪽 인후까지는 살펴보지 못했기 때문에
수포를 볼 수 없었던것이였습니다.


열이 다시 오르지는 않았지만,
진료후에 목안의 수포로 인해 식사를 아예 하지 못하였고,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은것만을 먹을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목이 아픈 상황이기때문에 식사거부를 당연히 할것이며
탈수가 오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와
시원하고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몇일간 간식이든 단음료든 먹을수 있는것은
무조건 다 섭취할수 있도록 주는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며, 손발에 수포가 올라오는것을 잘 살펴야하고,
다른 아기와 절대 접촉하면 안된다고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보통의 수족구 증상과 현재 아기 수족구 증상들이 다 똑같은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아기들도 볼수 있고,
고열로 시작하고 저희처럼 수포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수포의 경우 손등과 발등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희는 현재 손바닥에 3-4개 정도의 수포가 보이고 손등과 발등에는 수포가 생기지 않았으며
발바닥에 조금 더 많은 수포가 보이고 있습니다.


엉덩이의 경우에는 수포 형태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엉덩이의 경우 빨갛기는하나 수포형태로 보이지는 않는
약간의 상처처럼 보이는 작은 반점이 나타났습니다.


수족구 진단으로 인해 예방과 원인을 많이 검색해 보았는데

원인에 대해서는 바이러스성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진 아기에게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거나 단체생활을 하는 아기에게
흔히 수족구가 발생하며

바이러스성 질병이기 때문에 기타 다른 질병처럼 아기가 한번 앓았다고 해서
다시 바이러스에 노출이 됐을 경우 항체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다시 수족구에 앓을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이든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기 수족구 증상이 고열로 시작한다면
코로나와 많이 혼동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기 때문에 열을 내리고 난 후 아기가 진정이 되고 나서
코로나가 의심된다면 검사까지 해야 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기침, 발열, 콧물 등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없고
열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한다면 수족구 감염일수 있으니 가까운 소아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족구 잠복기의 경우 코로나와 비슷하게 3-6일 정도를 보이는데
이렇게 지금처럼 많이 유행할 때에는 손발의 청결을 신경 써 주시고
기관에서도 아이들을 특별히 더 신경 써서 봐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접촉 자체가 감염인 수족구이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하는 아기라면
열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한다면 소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저희는 37.5도에서 열이 내리고 난 후
대락 10시간 만에 다시 38도가 넘는 고열이 나타났기 때문에
아기의 열이 내렸다고 해서 온전히 안심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수시로 기관 및 부모님께서 손이나 발 입안 등을 살펴보시고
혹시라도 미열이 있다거나, 수포 같은 것이 보인다면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차단하시고
가까운 소아과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초기 열로 시작해 이후에 수포들이 올라오는 형태로
수족구에 앓고 있는 중인데
현재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 증상의 형태가 대부분 열로 시작해
잠재되어 있던 수포들이 후에 올라와 간지러움과 통증을 동반해 영양섭취가 힘들어
기력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손바닥과 발바닥에 수포가 일어났고
다른 아이들의 경우에는 팔다리 그리고 입 주변에 수포가 많이 올라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이마다 증상과 수포의 위치가 다 다르지만
열이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고
수족구 진단을 받고
소염진통제및 해열제를 처방받아
충분한 섭취와 휴식을 가지게되고
열이 더이상 오르내리기를 반복하지 않을때 수포가 올라오는것을
공통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족구의 경우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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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족구 증상 (수족구 원인과 수족구 잠복기, 수족구 수포,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수족구와 구내염의 차이를 알아보자면

구내염이란 구강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통틀어 구내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구내염의 원인으로는

피로, 스트레스, 영양부족으로 발생하며
하얀 병변이 입안 혀 등에 흔히 말하는 입안에 구멍이 뚫렸다 ,
입병이 낫다라고 말하는 염증이 생긴것을 구내염이라 뜻합니다.

구내염과 수족구의 차이점에 대해 많이 찾아보았지만,

대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으나
입안에만 생기는 수포(염증)이 구내염이라고 말할 수 있고
손발이나 입안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에 수포가 발생하는것을 수족구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증상이나 수족구의경우 감염이 쉽게 되기때문에 각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질병은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만이 아닌 다른 바이러스들의 경우
아기들은 면역력이 아직 취약하기때문에 아기를 둔 부모님들
그리고 아기들이 다니는 기관들은 조금더 청결과 위생 그리고 방역에 신경을 써야하는것같아요.


수족구의 경우 기관에서는 장난감이나 시설 소독을 철저히하고
부모님들께서는 아기들이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것이
예방이라면 예방법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기 수족구 증상

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이나,

수족구 원인

수족구 잠복기

그리고

수족구 수포

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

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이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아기 수족구 증상
(수족구 원인과 수족구 잠복기, 수족구 수포, 수족구와 구내염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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