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사망 사건정리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인도로 돌진한 롤스로이스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롤스로이스 운전자는 피부 시술을 빙자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고 사고 도주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가해자 실수에 대해 다치게 하고 도망가 숨지게 한 것으로 죄명을 변경신청했습니다
사건 발생 약 4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저녁 시간 퇴근길에 서울 압구정 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이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4개월 가까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던 피해자는 중환자실에서 내사 추정 상태로 있었습니다.
자가 호흡이 불가능해서 산소호흡기 의존 하고 있었는데 지난 25일 새벽 다섯 시쯤에 숨졌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고향이 대구이기때문에 이후에는 대구에 있는 납골당에 안식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가해자의 혐의도 바꿔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고가 나서 피해자가 굉장히 위독한 상태로 있지만 살아가는 경우에는 죄명이 치상으로 된다고 합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경우 치상에서 도주 치사로 피해자가 사망한 것으로 혐의가 바뀌게 됩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합의 의사표현
피해자의 가족인 오빠가 증인으로 참석하여 이제 와서 합의를 하자고 한다며 가해자가 진짜 잘못을 반성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고 반성을 판사한테만 한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목격자 증인출석
지난 재판에서는 피해자의 오빠외에 또 다른 증인 있었습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을 목격 하고 신고까지 한 여성입니다.
여성이 증인으로 출석을 했는데 판사가 부담스러우면 비공개로 진행해도 된다고 얘길 했지만 괜찮다고 하면서 당시 상황을 또렷하게 증언하였다고 합니다.
증인은 당시에 실시간으로 가해자와 눈이 마주쳤는데 웃는 표정이었다며 몸에 가누지 못하면서 걸어가길래 술에 취했다고 생각했다. 가해자가 경찰에 체포될 때 반항하는 모습이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뭔가 소리치는 것처럼 보였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가해자는 아직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제대로 된 사과 자체도 없었고 사고 발생 3개월 정도 지나서 합의를 하고 싶다고 의사만 전달을 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당연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당시 영상을 보며 네티즌들은 가해자가 그냥 운전석에 앉아서 휴대폰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하거나 사고 이후 현장을 이탈해 자신이 처방받은 병원으로 가는 등의 행동에 많이 분노한 사건입니다.
거기에 피해자가 사망한 가운데 가해자는 합의를 시도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보는 사람들은 가해자가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마지막 재판은 12월 20일이라고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같이 아무죄없는 안타까운 한 생명이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사망 사건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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