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 실장 카톡 실화탐사대 해킹범 네넴띤
정다은 한서희 현재까지 사건 정리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
편성
MBC
방영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이선균 씨 마약 논란에 이어 3억 원의 협박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선균 씨의 마약 관련 수사에 의문점이 많이 남는 중입니다.
연이은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오면서 이선균 씨에게 협박을 한 협박범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선균 씨를 협박한 여실장이 사기 지명수배자의 집에서 검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MBC 실화탐사대는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에 연루된 유흥업소 실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선균 여실장 협박범 네넴띤
이 여실장은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으로 마약 전과 6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실장은 검거되기 전 누군가에게 이선균과의 관계를 빌미로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고 주장했고 1억 원을 요구한다는 내용을 이선균 씨에게 알렸습니다.
하지만 내용의 금액과 다르게 이선균 씨는 실장에게 3억 5천만 원의 금액을 건넸습니다.
이선균 여실장 마약 투약
평소 업소 일로 우울감을 호소했던 여실장은 같이 일했던 A 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는데 , 실장이 A에게 마약을 권유하고부터 사이가 틀어졌는데 A의 남자친구가 A의 마약 투약 정황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면서 이 여실장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A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알기로는 정다은이 마약을 공급한 걸로 알고 있다며 인천에 누가 엮여 있다고 하더라. 제가 알기로는 가명이 야마라고 할 거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여실장은 A의 남자친구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고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천만 원의 피해보상금액을 주겠다고 연락을 했지만 남자친구는 그대로 신고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A의 남자친구가 말한 정다은은 이미 우리에게 얼굴이 알려져 있는 인물이며 이미 마약투약으로 인해 투옥 중입니다.
여실장과 함께 마약투약을 한 사람이 바로 정다은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다은이 구속되면서 마약 상선은 이미 구속되어 있다며 마약 공급책으로 의심받는 야마와도 전화통화 내용이 실화탐사대에 나옵니다.
야마는 이여 실장의 얼굴도 모르며 만난 적도 없다고 합니다.
이선균 마약 제공 의사
실화탐사대는 한 병원을 찾아가는데 기사에 나온 마약의사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 보았지만 만나지 못했으며 14000여 개의 마약을 처방한 병원의 원장입니다.
정다은
정다은은 예전 청소년들이 나오는 얼짜이 대라는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인물입니다.
후에 한서희 씨와의 연애를 인정한 사실도 있는 인물입니다.
정다은 프로필
출생
1992년 10월 6일
인스타그램
@cvors
정다은은 여성이지만 커밍아웃을 하여 본인이 여성을 좋아하는 성소수자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서희
한서희
출생
1995년 9월 2일
신체
166cm 47kg B형
인스타그램
@hxxsxxhee
논란 이후 비공계계정으로 전환되었다가 현재는 삭제되었습니다.
MBC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연
정다은 한서희 연애
과거 한서희와 정다은은 연애사실을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에 자신들의 연애사실을 알리고 사진을 올리며 열애를 하였지만 데이트 폭행 사건으로 한서희가 정다은의 행동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그 후 두 사람은 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에서 마약투약사실이 있다는 것이며 위 인터뷰 내용에서도 정다은이 언급되고 있는 점에서 마약의 거래 혹은 투약의 상황이 여실장의 가게에서 일어난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이선균 여실장 3억 5천만 원
하지만 1억 원이라는 금액으로 협박을 받은 여실장이 이선균 씨에게 왜 3억 5천이라는 금액을 받게 되었는지가 의문입니다.
실제 1억 원이 여실장이 주장하는 바와 같다면 네넴띤에게 전해져야 했을 텐데 그마저도 확인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의문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실장의 지인은 3억 5천만 원이라는 돈은 자신의 피해보상금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선균을 보지도 못하고 손님도 끊기고 하기 때문에 이선균 씨에게 3억 5천만 원을 받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지인은 여실장에게 이선균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고 해킹범 네넴띤에게 이선균 씨가 준 돈이 건네어지지 않았으며 이사실을 이선균 씨 또한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여실장은 자신이 받은 돈의 일부를 어머니에게 맡겼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실화탐사대에서는 여실장의 어머니에게 찾아갔는데 실장의 어머니는 도피 중이기 때문에 도피자금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자신이 돈을 받았지만 받은 돈은 딸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 이선균의 지인에게 강남의 어느 식당에서 건네받았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선균의 지인은 가게에 같이 간 적도 있고 이선균 씨와 최측근이어서 부탁을 받아 어머니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선균 씨의 지인은 여실장이 돈 전부를 가져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현재까지 정황으로 보아 여실장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실장의 어머니에게 건넨 돈 또한 협박으로 뜯어낸 돈이라는 것인데 이것을 알면서도 여실장의 어머니는 돈을 왜 받았으며 받아서 어디에 사용을 했는지 혹 사용을 하지 않았다면 어디에 있는 것인지도 알아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확실히 할 수 있을 때 결론이 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마약사건으로 인한 연루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 사람의 거짓말로 몇억이 오간다는 것이 조금 의아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화탐사대 예고 줄거리
실화탐사대 예고 줄거리
지난 10월 한 언론사의 보도로 시작된 ‘배우 L 씨의 마약 투약 의혹.’ 결국 배우 L 씨는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이선균 배우로 밝혀져 대중들은 충격에 빠졌다.
소위 상위 1%인 최상위층 사람들만 간다는 ‘회원제 룸살롱’의 여성 실장과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론이 들끓었는데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사건이 시작된 해당 업소를 찾아 이번 마약 스캔들의 전말을 추적했다.
이번 사건을 알고 있는 다수의 관계자들은 해당 업소에서 일했던 여실장 윤서희(가명)를 지목했다. 이미 여러 차례 마약 전과가 있던 윤 씨(가명)는 이선균 씨에게 마약과 투약 장소로 본인의 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구속 전 간이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 씨는 '윤 씨(가명)에게 속아 건네받은 약이 마약인 줄 모르고 먹었다'라는 주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씨의 소속사는 그녀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 3억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건넸고 고소장도 제출한 상태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여실장은 돈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본인도 협박당한 것이라 주장하는데... 누군가 본인의 휴대폰을 해킹해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이다. 여실장 윤 씨(가명), 그녀는 대체 누구이며 과연 그녀의 말은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제작진은 내막을 잘 알고 있는 윤 씨(가명)의 지인을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윤 씨(가명)는 지난 9월 마약 투약과 이선균 씨와의 관계를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 채팅 내역을 보니 '돈을 주지 않으면 일주일에 천만 원씩 증가한다.' 등의 협박이 있었는데, 반면 윤 씨(가명)가 협박범에게 반말과 'ㅋㅋㅋ'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가 하면 먼저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며 액수를 제안한 부분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협박범이 1억으로 합의했음에도 이선균 씨에게는 3억 이상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난 점도 의구심이 남는 대목이다. 오늘(23일) 밤 방송하는 <실화탐사대>는 여실장과 해커의 채팅 내역과 통화내용 등을 단독 입수해 '배우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알아본다.
내용출처 MBC 실화탐사대 홈페이지 예고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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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 실장 카톡 실화탐사대 해킹범 네넴띤 정다은 한서희 현재까지 사건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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