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종 윤세준씨는 어디에?
그알 일본 배낭여행 실종
일본실종자
오사카실종
그것이 알고 싶다 1366회에서는
일본 오사카로 배낭여행을 떠난
윤세준 씨의 실종 사건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그알에서는 일본에서 실종된 윤세준 씨의
한 달 동안의 행적을 토대로 재구성해보는 등
현지에서 전문가의 프로파일링을 통해
마지막 숙소와 행선지를 추적해 봅니다.
2023년 5월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윤세준 씨는
한 달 동안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예정된 한 달 뒤 친누나와의 연락을 마지막으로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실종된 윤세준 씨는
1996년생이며 175cm의 키에
마르지 않은 체형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볼에는 작은 흉터가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세준 씨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는
와카야마현의 한 편의점이라고 합니다.
일본 현지 경찰들은 헬기를 띄우고
공개수배로 전환하여 수색을 하고 있으나
아직 발견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윤세준 씨의 마지막 연락은
친누나에게 새로 묵기로 한 숙소를
찾아가는 길이 어둡고 무섭다며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버스가 끊긴 상태라 걸어가고 있다며
걸어가게 되면 한 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한 시간 반 뒤
숙소에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윤세준 씨는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윤세준 씨는 전화연결도 되지 않으며
문자연락 또한 읽어보지도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여행비자가 이미 만료된 상태이며
생활반응이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원주경찰서 관계자는
마지막숙소에 투숙한 기록이 없으며
마지막숙소 도착을 기준으로
전화나 금융기록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를 진행한 일본경찰은
윤세준 씨가 마지막으로 묵었던 숙소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숙소 예약 기록도 없어
숙소결제를 현금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간 반정도의 거리에 있는
숙박업소의 주인은
윤세준 씨를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윤세준 씨의 실종직전 여행지는
일본 혼슈지방의 최남단인 구 시 모토초입니다.
구 시 모토초는
바닷가에 인접한 작은 시골마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곳도 아니며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은
작은 시골마을이라고 합니다.
일본 그냥 찰이 대대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종기간이 길어지자
숙소에 도착했을 때 누군가에게 해를 당한 것은 아닌지, 사건에 휘말린 상황인 건 아닌지, 교통사고나 해난사고가 난 건 아닌지 여러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윤세준 씨의 휴대전화가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중요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윤세준 씨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출처 : sbs 연예뉴스 강선애기자
이렇게 일본에서 실종된 윤세준 씨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됐다는 주장이 일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보건당국에서는 병원에 누워있는
아시아계 남성의 사진을 올렸는데
신원 확인이 되지 않아 확인을 위해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사진 속 남성은 LA 해안지역에서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고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지역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도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는 의식불명의 상태라고 합니다.
사진 속 남성은
178cm의 키에 72kg이고
일본화폐가 들어있는 지갑과
여행용품이 들어있는 검은색 배낭과
함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Sns를 본 사람들이
일본화폐와 윤세준 씨 역시 배낭이 검은색이었다며
윤세준 씨가 아니냐고 했으나
경찰조사 결과
윤세준 씨가 아닌 것으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사진 속 남성의 지문을 채취해
한국에서 보내진 윤세준 씨의 지문과 대조해본결과
사진 속 남성은 윤세준 씨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 사진 속의 남성 역시 하루빨리 신원이 확인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세준 씨를 목격했거나 행방을 알 것 같은 사람은 외교부의 영사콜센터로 제보하면 된다고 하니, 작은 실마리라도 있다면 많은 제보를 바랍니다.
내용출처 : YTN 서미량기자
윤세준 씨가 방문한 일본여행지의 현지 주민들은
구 시 모토초는 낚시성지라고 합니다.
그만큼 바다에 빠지는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고 했으며
한주민은 1년에 한두 번은 실종되는 분들이 있다며
발견이 되어 건져지면 행운이지만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발견이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당일에 윤세준 씨를 태웠던 버스기사는
이런 곳에 왜 왔냐 물으니 바다가 좋아서 왔다며
일본어로 대답한 윤세준 씨의 목격담을 전했다고 합니다.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윤세준 씨는 평소 낚시를 즐긴다고 하였습니다.
윤세준 씨는 실종이 된 두 달 동안 위치추적이 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작은 실마리의 행적이라도 나타나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일본 실종 윤세준 씨는 어디에? 그알 일본 배낭여행 실종 일본실종자 오사카실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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