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A입니다.
오늘은 쇼핑스토리예요.
비가 오고 날이 더워지면서
옷도 얇고 짧아지고 여기에 신발 또한
시원하고 편하게 신고 싶어서
샌들을 많이 신게 되죠.
그런데 아기와 함께 하는 날들은
안고 다니다가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할 땐
달리기의 연속이기에
한동안은 슬리퍼를 신을 수 없었어요ㅋㅋㅋ
이제 조금 천천히 함께 걸어 다닐 수 있기에
여름에 쓱 신고 나갈 수 있는
신발을 찾던 중에 토앤토 쪼리가 생각이나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토앤토 플립플롭이라고도 불리는
토앤토 쪼리 플립플롭(flip-flop)은
끈을 끼워서 신는 샌들의 이름이라고 해요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그래서 토앤토 브랜드의 플립플롭
즉 쪼리라고 해서 토앤토 쪼리 혹은
토앤토 플립플롭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쪼리 같은 경우에는
가을, 겨울, 봄에는 신지 않고 있다가
여름에 개시하는 날이 되면
보통 엄지발가락 사이가 까지고 아픈 게
너무나 당연했었는데요.
적응이 될 때까지
고통을 참으며 신었던 샌들이
고통 없이 바로 신을 수 있고
발이 편안하다고 소문이 나있으니
바로 토앤토 쪼리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ㅋㅋㅋ
뉴발 토앤토는 뉴발란스와 토앤토가
콜라보해 나온 제품으로
토앤토가 발이 안 아픈 쪼리로
유명해지던 시점에
나온 제품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지금도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를 해
발이 편한 쪼리로 유명한 토앤토입니다.
뉴발 토앤토 사이즈의 경우 총 4가지로
S / M / L / XL로 나뉘어 있습니다.
토앤토 사이즈
S : 220-235mm
M : 240-255mm
L : 260-275
XL : 280-295mm입니다.
뉴발 토앤토의 사이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 5나 10 단위로 나뉜
신발 사이즈에 익숙한데요.
조금 폭이 넓은 사이즈로
토앤토 사이즈를 고르는데
많이들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보통 운동화는 220mm을 착용하고
구두의 경우 230mm를 착용하는데요.
그래서 제일 작은 사이즈인
S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토앤토 사이즈가 한 사이즈당 폭이 넓어서
신었을 때 많이 클까 걱정을 했는데
신어보니 착용감이나 쿠션감이 좋고
크다는 느낌을 받거나
헐렁하게 발과 따로 놀지는 않았습니다.
구매 후에 여름 내내 잘 신고 있어요.
택배가 도착하고 난 후에
바로 개봉해서 신고 나가보았는데요.
발가락 사이가
조금 불편한 감이 있긴 했지만
까지거나 아프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예전에 쪼리들을 신었을 때는 까지고
아파서 금세 포기하고
운동화로 갈아신었었는데
쪼리를 신지 않은 기간이
꽤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신고 산책에 다녀오면서
안 신었던 신발이라 불편한 감이 있었지만
아프지는 않았어요.
돌아와 발을 살펴보니
쪼리 가운데 부분에 마찰이 있다 보니
살짝 붉어진 피부 외에는
상처나 까짐은 없었습니다.
케바케 이겠지만
붉어진 피부도 금세 가라앉았어요.
토앤토 쪼리 같은 경우에는
검색을 해보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기능성 신발이라고 해요.
샌들 하나에도
편하고 예쁘게 신을 수 있게끔
연구한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신어도 예쁘고 깔끔하지만
여기에 토앤토 쪼리 전용 스카프가 있어
따로 취향별로 구매하셔서 신는다면
어느 코디에나 다 어울리는
샌들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스카프를 나중에 구매하려는 생각으로
기본적인 아이보리 색상을 선택했어요.
아이보리 색상은
여성분들이 많이들 찾으셔서
구매하는데 많이 어려웠답니다.
해외직구로
겨우 구매를 했답니다.ㅎㅎ
그만큼 편하고 예쁜 신발이라는 거겠죠.
뉴발 토앤토 사이즈가 고민이신 분들
혹은
발이 아프지 않은 쪼리를 찾으시는 분들,
그리고
토앤토 쪼리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이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토앤토 쪼리(플립플롭)
뉴발 토앤토 사이즈
( 발 안 아픈 쪼리로 유명한 그 편한 샌들)
이었습니다.
이 스토리는 순수 100%
내 돈, 내 산 토앤토 쪼리 체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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