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빈대, 영국 빈대 등
요즘 유럽 여행시 지하철이나 호텔에서
베드버그가 자주 출몰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여기에 최근 한국에서까지 빈대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번에는 빈대가 무엇인지, 빈대물린자국이 어떤지 빈대물린자국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빈대퇴치법은 무엇이있는지 빈대예방법에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빈대 뜻
빈대란 갈색 벌레입니다
몸빛깔을 대체적으로 갈색이며 몸길이는 먹이를 먹기전에는 6.5mm~9mm정도라고합니다.
집안에 서식하는 빈대는 긴 주둥이로 사람을 찌르고 피를 빤다고 합니다.
사람이 물리면 피가 빨리며 불쾌한 가려움을 준다고 합니다.
나병이나 브루셀라병 등을 옮기는 것으로 의심되지만 사람에기 걸리는 질병은 옮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몸에 많은 수를 빈대에게 물리면 수면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빈대 물린 자국에는 보통 통증은 없다고 하며 일부 사람들에게 가려움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빈디 물린 자국은 약 1주일 뒤면 가라앉으며 사라진다고 합니다.
빈대 물린 자국을 긁는 경우에는 다른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 물린 자국은
자주색으로 아주 작은 구멍이 나있으며 납작한 형태의 반점이 직선이나 무리를 지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빈대 물린 자국은 물린 후 수시간에서 최대 10일 정도까지도 언제든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잠복기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팬데믹이 지난 후 유럽국가에서 빈대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빈대의 경우에는 지난해보다 6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빈대나 영국 빈대등 살충제에 내성이 있는 빈대로 살충제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에도 나타난 빈대 역시 내성 빈대일 것으로 추측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이동 제한이 풀리고 해외여행객들이 많으셨기 때문에 해외 유입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베드버그의 경우 프랑스에서 많이 확산되어 프랑스인들은 빈대 노이로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베드버그는 오로지 동물의 피만을 먹이로 삼기 때문에 먹이 트랩으로 잡을 수 없으며 1년 가까이 굶어도 생존이 가능할 만큼 생존력이 높습니다.
일반곤충과는 다르게 애벌레기간이 짧고 성충기간이 길며 낮에는 숨어있다가 밤에는 사람에기 접근한다고 합니다.
실제 빈대는 주로 동남아나 유럽, 일본 등에서부터 한국으로 굉장히 많은 수가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빈대는 고온다습한 환경과 카펫과 침대를 사용하는 입식문화가 살기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낮에는 숨어있다가 밤에 어두워졌을 때 침대에서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빈대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검은색의 빈대 배설물이 보이면 빈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빈대의 배설물을 곰팡이처럼 생겨 자칫 곰팡이가 슨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빈대 물린 곳 치료
빈대에 물리면 열이 나는 경우도 있고 수포나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따 냉찜질이 아닌 온찜질을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빈대 퇴치방법
빈대는 빛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합니다 주변을 항상 밝게 하는 것도 빈대 퇴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여행 시 트렁크는 바닥이 아닌 받침대에 올려놓는 것이 좋으며 빈대를 발견했다면 반응이 없더라고 혹시 모르기 때문에 즉시 뜨거운 물로 씻고 옷과 소지품 역시 50도 이상이서 세탁하고 건조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빈다는 대부분 죽는다고 합니다.
바로 세탁이 어려운 경우 드라이기를 이용해 뜨거운 바람을 소품이나 가방, 의류에 쐐주는 것 또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직구 택배 상자는 가급적 집 밖에서 오픈하여 내용물만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전체에 빈대가 퍼졌을 경우에는 전문 업체를 이용해 빈대 전용 살충제를 이용해 살충해야 한다고 합니다.
빈대용 살충제의 경우 독성이 아주 강하다고 합니다.
업체를 불러 소독을 한 후 한참 동안 환기를 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프랑스 빈대 영국 빈대 베드버그 빈대퇴치법 빈대 물린 자국 유럽빈대 빈대예방법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