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A입니다.
얼마 전 전 세계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화엄사를 방문하면서 해당 소식이 온라인으로 순식간에 퍼져나갔습니다.
지금부터 이 이야기에 대하여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owkey must be lowkey (방탄소년단 RM 화엄사)
목록
- 방탄소년단 RM(랩몬스터)는 누구?
- 방탄소년단 RM 화엄사 란?
- lowkey must be lowkey 뜻
-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 RM(랩몬스터)는 누구?
RM(랩몬스터)
RM은 세계적인 그룹 방단소년단의 리더이자 메인래퍼입니다.
1994년 9월생이며 2010년 빅히트에 들어간 이후 2012년 연습생 때부터 약 5년간 랩몬스터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RM이라는 이름은 2017년 5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탑소셜 아티스트상 수상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이 복격화되면서 해외매체에서 인터뷰요청이 많아져 예명변경이 필요하였고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할 수 있는 이니셜로 변경하여 RM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용출처 : 나무위키)
방탄소년단 RM 화엄사 란?
화엄사란?
화엄사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진리 지리산 노고단 남서쪽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구례 화엄사는 2009년 12월 21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두산백과)
방탄소년단 RM 화엄사란
지난해 12월 RM은 전라남도 구례에 위치한 화엄사에 지난해 12월에 프로듀서 강산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했습니다.
사적인 스케줄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조용히 다녀올 계획이었던 RM은 본인이 화엄사에 방문한 것이 기사화된 것을 보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화엄사 차담 내용을 다룬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좋은 시간은 감사했지만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히 방문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용히 한 해의 마무리와 사찰을 방문하는 사적인 스케줄이 기사화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RM 화엄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lowkey must be lowkey 뜻
방탄소년단 RM 은 화엄사를 방문한 후 기사 캡처와 함께 심경글을 올리고 스토리에 검은 바탕에 흰색글씨로 #lowkey must be lowkey 를 적어두었습니다.
이 또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여기서 방탄소년단 RM이 적은 lowkey must be lowkey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owkey must be lowkey
lowkey 뜻
low-key는 형용사 (많은 이목을 끌지 않도록) 억제된 [절제하는]
(내용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 옥스퍼드 어학사전)
형용사 사실은 (말하고자 하는 사실이 그다지 주목받고 싶지 않아서 비밀리에 무엇을 말할 때 사용함)
(내용출처:네이버 어학사전 :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신어사전)
이라는 뜻으로 비밀리에 혹은 많은 이목을 끌지 않도록 몰래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이러한 뜻으로 보았을 때 방탄소년단 RM은 군입대를 앞두고 개인의 사적인 스케줄로 화엄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데 기사화가 된 것을 보고 비밀리에 다녀오고 싶었던 개인적인 심정을 스토리에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보이그룹이지만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기사화되어 나가는 것은 당사자에게는 많이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화를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았을 때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과 마음의 안식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스타이기 때문에 모든 스케줄이 오픈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owkey의 뜻은 비밀리에 또는 이목을 끌지 않도록 몰래라는 의미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여기까지 lowkey must be lowkey 뜻 ( 방탄소년단 RM 화엄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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