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A입니다. 먹방 스토리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소개할곳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음식점
「모소리」입니다.
모소리는 신사역부근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역에서 찾아가기에 가까운 거리입니다.
신사 모소리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입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라고 하면 생소하실 텐데요.
흔히 돼지 고깃집 하면 떠오르는 부위들이 삼겹살, 앞다리살, 등심 등의 부위가 있는데요.
이런 대중적인 부위가 아닌 말 그대로 특수한 부위를 판매하는 전문점입니다.
[ 모소리에서 판매하는 특수부위는 모소리살, 가오리살, 가로막살, 껍데기 가 있습니다. ]
★ 모소리살이란 돼지 목덜미 특수부위로 고소하고 꼬들한 식감이 일품인 부위라고 합니다.
★ 가오리살이란 등심과 껍데기 사이에 있는 특수부위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가로막살이란 횡격막과 간사이의 소량의 특수부위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껍데기는 다들 아시는 껍데기입니다.
다른 돼지고기 부위와 다르게 이곳에서는 생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름이 많거나 느끼할 것 같았지만 막상 먹어보면 느끼함보다는 쫄깃함이 느껴지고
돼지고기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특수부위들이었습니다.
느끼함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돼지고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신사 모소리에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신사 모소리의 밑반찬 중 하나인 파절임인데
다른 곳과의 파절임과 조금 다른 상큼함을 자랑하는 맛이라
돼지고기 특수부위와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고기와 함께 듬뿍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신사 모소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넓은 홀에
동그란 고기 테이블이 위피 해있으며 단체석도 있습니다.
회식이나 돼지고기를 색다르게 경험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모소리에서 하셔도 좋을 밝은 분위기의 음식점입니다.
고기를 찍어먹는 다양한 소스가 있으며 돼지고기의 느끼함은 빠지고
담백하고 쫄깃한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기에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돼지고기를 맛본 후 짜글이도 빠질 수 없는 메뉴죠.
이곳은 돼지고기가 특수부위지만 사이드 메뉴인 짜글이도
얼큰하고 담백한 맛으로 인기 만점인 곳입니다.
친구들과 편하게 돼지고기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을 때나
비 오는 날 편하게 친구와 소주 한잔이 하고 싶다거나,
회식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색다른 메뉴를 골라보고 싶으실 때
신사 모소리를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점의 밝은 느낌과 거리감 없는 돼지고기와 식사 또는 술을 곁들이기에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고깃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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