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남 대한축구협회 윤리위원장
황의조 사생활 논란 국가대표 제외 결정
이윤남 윤리위원장은 누구?
이윤남 대한축구 협회 윤리위원장은 법무법인 유한 태평양의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윤남 윤리위원장은 대한축구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가대표 황의조선수의 대표팀 차출 및 국가대표 자격유지에 대한 논의 기루 회의를 마친 후 결과를 브리핑하였습니다.
황의조 선수 국가대표 선발 제외 결정
대한 축구협회에서는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된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혐의를 완전히 벗을때까지 국가대표 자격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윤남 윤리위원장, 마이클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최영일 부회장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황의조 선수의 사건이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 선수를 국가대표에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윤남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명예를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사생활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브리핑하였습니다.
황의조 선수의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하여 영상 유포자이자 협박범이 친형수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 많은 논란을 일고 있습니다.
황의조 친형수 폭로 사건 바로 보기
황의조 불법촬영논란
황의조 선수는 서울 경찰청에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불법촬영)로 전연인을 불법 촬영하였고 이 전연인이 황의조 선수가 촬영하는 것을 동의한 적이 없다며 황의조선수를 고소하였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불법 촬영 혐의 때문에 피의자 조사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전 중국 전에서는 황의조 선수가 교체선수로 출전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클린스만 감독이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황의조 선수의 혐의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같은 교체 출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일기도 했던 것입니다.
여기까지
이윤남 대한축구협회 윤리위원장 황의조 사생활 논란 국가대표 제외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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