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무기징역 항소 검사 채팅앱에서 만난 10대 여학생 살해 남학생 구속 기소 사건정리

정유정 무기징역 항소 검사 

채팅앱에서 만난 10대 여학생 살해 남학생 구속 기소 

 

사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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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무기징역 항소 검사

 

부산지검에서 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이 아닌 사형을 구형해야 한다며 항소를 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과외를 구한다는 빌미로 도래여성을 만나 무참히 살해한 것도 모자라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정유정에 대해 부산지검 형사 3부 부장검사 서효원 검사님이 살이 및 사체 손괴·유기, 절도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피고인 정유정에 대해 무기징역이 아닌 사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항소 제기를 하였습니다.

검찰에서는 정유정이 계획적이고 잔혹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으며 반성하지 않고 있고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 유족들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기 때문에 양형 사유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사영이 선고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지난 결심공판에서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에서는 무기징역을 선고해 검찰에서 항소를 제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채팅앱 만남 10대 여학생 살해한 남학생 구속 기소

 

 

채팅앱에서 만난 10대 학생들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남학생이 여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원지검에서는 채팅앱으로 만난 여학생을 살해한 남학생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학생은 새벽시간에 성남 분당에서 여학생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중 여학생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채팅앱에서 처음 만난 두 학생은 술을 마시고 말싸움을 하게되었고 말싸움 끝에 남학생이 흉기를 휘두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학생은 자신이 먼저 흉기에 찍렸으며 여학생이 먼저 흉기로 자신을 찔러서 자신도 찌르게 된 것이라며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현행범으로 남학생을 체포되었고 여학생은 병원으로 바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숨지게 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정유정 무기징역 항소 검사 채팅앱에서 만난 10대 여학생 살해 남학생 구속 기소 사건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