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스팅의 내용에서 스키야키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 : 세계 음식명 백과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영업시간과 메뉴에 대하여 청담 마코토의 네이버 블로그 (bladiyong)에서 인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iA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청담 마코토 입니다.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일본식 주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에서 방문하면 스키야키 정식을 주로 주문하여 먹습니다.
스키야키란
간장과 설탕으로 만든 다레에 얇게 썬 고기와
각종 채소와 버섯 등을 넣고 자작하게 졸여 먹는 냄비 음식입니다.
농기구인 스키의 금속 부분을 불위에 올려
생선이나 두부를 구워 먹은 것에서 스키야키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것이
보편화된 스키야키의 어원이라고 합니다.
스키야키는 냄비에 다레를 조금씩 부어가며
고기와 채소 등을 졸여 보통은 달걀에 찍어먹는다고 합니다.
간장소스에 졸여 기타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으로
국물을 끓여 고기나 채소를 살짝 익혀 먹는 샤브샤브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청담 마코토에는 전석 프라이빗 룸으로 되어있으며
단체석도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다찌 자리는 마코토에는 없으니
이점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담 마코토의 경우 일본식 주점으로 영업시간은
월요일-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금요일-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 중심의 일본요리로
하이엔드 다이닝 이자카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담 마코토의 경우 수요미식회 190회 출연 맛집으로
세이로무시(편백나무 찜)와 사시미 모리아와세가
대표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시미의 신선도도 좋지만
저는 스키야키를 맛보려고 찾아가는
청담 일식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키야키는 일본 가정식 음식으로 명절(설날)에 가족들과 함께
스키야키를 나누어 먹는 것이
우리나라의 설날에 떡국을 해 먹듯 명절 대표음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스키야키의 종류도 지방에 따라 국물의 양이나
소스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이곳 청담 마코토의 경우에는 국물이 거의 없는
조림 같은 느낌의 스키야키를 맛볼 수 있으며
코스로 구성이 되어있어 부드러운 애피타이저로 시작해
간단한 차나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인상을 깊게 남겨주는 일식요리주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주류와 함께 곁들여도 좋지만
저녁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스키야키정식입니다.
추운 겨울날 따끈하게 몸을 데워주고
눈도 입도 즐거운 시간이 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메뉴판으로 한지로 되어
마치 편지 한 통을 받은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끔
예쁘게 말려있던 것이 인상적이며
디저트의 경우 식용꽃과 어우러져
눈과 입이 달콤함을 덤으로 느낄 수 있는 식사에
방문 때마다 만족을 하는 음식점 중 하나인 청담 마코토입니다.
청담동의 일식주점을 찾고 계신 분들이나,
일본 가정식 스키야키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수요미식회 190회에 나왔던 일식집을 찾고 계시거나
신선한 사시미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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