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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증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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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간호학 대사전 1996. 3. 1. 대한 간호학회
의 내용을 참조,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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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폐렴이란?
아기 폐렴 전염 아기 폐렴 전염 가능성
바이러스성 폐렴이란
RSV 바이러스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란?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RSV 바이러스 감염 원인과 잠복기
아기 폐렴 증상
아기폐렴 치료
호흡기 PCR 검사
RSV 바이러스 예방법
RSV 바이러스란 무엇이며 현재 유행 중인 아기 폐렴에 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아기 폐렴의 경우 흔히 감기가 오래되어 심해지면 폐렴으로 바뀐다고 알고 있는 질병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아 폐렴이란?
소아청소년에서 폐포 등에 염증이 발생하여 기침, 가래, 빈호흡(호흡수가 빠름),
흉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소아기에 보이는 폐렴은 주로 다양한 종류의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기 폐렴 전염 가능성
이 바이러스성 폐렴은 전염성을 가졌기 때문에 비말로 폐렴 전염이 가능합니다.
바이러스성 폐렴이란
바이러스에 의한 기관지 폐렴으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는
RS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수두 바이러스, 홍역 바이러스 등이 있다고 합니다.
폐병리 소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련, 옴병, Q열과 비슷하며
광범위한 폐렴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기침, 과호흡, 흉통, 발열 등이 나타나며 천명이 청진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소아 폐렴의 경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가능성이 크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약 3-5년을 주기로 유행하는 것으로 보이며,
학동기 폐렴의 많은 원인을 차지하지만 나이 어린 소아에게도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증상으로는 기침과 발열이 오래 지속되고
시작은 마른기침으로 시작해 점점 진행되가며 가래가 생기며 기침을 동반하지만
콧물 등의 증상은 드물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경우 천식환자의 숨소리에서 들리는 쌕쌕거림을 유발하는
유발인자로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세균 감염이 원인인 폐렴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균성 폐렴이 아닌 바이러스성 폐렴의 두 가지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RSV 바이러스란?
요즘 요행하고 있는 RSV 바이러스이다. 소아기에 발생하는 폐렴의 원인으로
주로 RS바이러스가 많다고 합니다.
폐렴의 원인은 나이에 따라 분포가 다르지만,
호흡기 바리어스가 30-67%를 차지한다고 하며 특히 나이가 어린 유아들에게서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집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유행양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폐렴이 발생하더라도
폐의 방어기전이 손상이 되면 상기도에서 잠배 되어있던 균들이 합기도를 침범해
2차 세균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에 세균성 감염이 2차적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란?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에 걸린 환자의 콧물, 객담, 호흡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전파되거나
환자의 주변 환경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기침소리가 쇳소리나 개 짖는 소리처럼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세포배양검사나
유전자를 이용한 호흡기 PCR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RSV 바이러스 폐렴이 많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RSV 바이러스 감염 원인과 잠복기
RSV 바이러스 폐렴의 정확한 명칭은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RSV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입니다.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 비말로 전파되며
잠복기는 2-8일 평균 5일의 잠복기를 보인다고 합니다.
RSV 바이러스 예방법
아기들의 기저귀 교체 전후나 코를 풀거나 외출 후 등
올바른 손 씻기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 폐렴 증상
기관 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폐렴 중 하나로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가 흔하며 코막힘 쉰 목소리 숨 쉴 때 쌕쌕거림, 구토 등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아기 폐렴 치료
성인에게는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에게서는 모세기관지염,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신생아기에는 폐렴을 많이 일으키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예방백신이나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가 없으며
기관지 확장제와 해열제등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대중적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수일 전부터 배출되며
증상이 발현된 후 약 1주일 동안 바이러스 배출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자연 회복이 되지만,
소아나 면역저하 환자는 RSV 바이러스의 고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유아와 면역저하자에게 RSV 바이러스 감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접촉주의를 준수해야 합니다.
증상이 있는 동안 가급적 휴식을 취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RSV 바이러스에 폐렴의 초기 증상이 보인다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중지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RSV 바이러스 폐렴의 치료기간이 끝난 후에도
증상 발현 후 최소 일주일 동안은 바이러스 배출이 끝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격리일이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콧물이나 기침과 열 등으로 아기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나
가래가 생기거나 숨소리를 들었을 때 쌕쌕 소리가 난다면
폐렴의 가능성을 보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폐렴의 경우에는 가슴 엑스레이나 호흡기 PCR 검사(코로나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면봉으로 검사하는 PCR 검사)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감염성 폐렴의 경우 적절한 중재를 통해 병원체를 제거하면 대부분 후유증 없이 낫고
정기적 추적관찰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일부 아데노바이러스, RSV,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등의
바이러스 감염증에 경우에는 사라진 뒤에도
후기 합병증으로 폐생성 세기관지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고 합병증 발생 시 지속적인 추가관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콧물, 기침, 열등의 증상이 보여 감기로 오해되기도 하는데
여기서 숨을 쉴 때 소리가 나는지 호흡하기를 힘들어하지는 않는지의 상태를
추가적으로 살펴보신 후 가슴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소아과로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콧물이나 기침의 경우에는 초기 증상으로 숨소리 등이 나지 않고
병원에 내원했을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단순 목감기 등으로 진단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RSV 감염 아동과 접촉이 있었다거나 숨소리의 이상이나 고열이 온다면
현재 유행 중인 RSV바이러스성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담당 소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기 폐렴 입원 꼭 해야 하나?
소아 폐렴의 경우에는 통원치료가 가능하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호흡계 치료를 통원으로 진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기의 혈액 속 산소포화도를 측정하여
통원과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약물치료만 할 수 있지만,
산소포화도가 낮은 경우와 아기의 호흡이 힘든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입원 치료 시 호흡기치료와 수액치료 그리고 약물치료를 동시에 합니다.
보통 입원 치료는 짧으면 3-4일 정도의 입원 치료로 어느 정도 치료 가능하나
길게는 일주일이 넘게 치료를 요하는 상황도 있다고 합니다.
입원 전 검사로는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사용할 약물을 결정하는데
이때 혈액검사와 호흡기 PCR 그리고 소변검사 등으로 바이러스를 알아내며
이에 맞추어 약물을 사용합니다.
수족구 유행이 지난 후에 찾아온 RSV 바이러스 유행이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호흡기 PCR 검사
폐렴의 경우 PCR 검사를 통해 조기에 알아내어 조기치료를 받게끔 하는 학부모님들도 있는 만큼
치료를 하는 동안 아기의 고통이 수족구의 증상보다 조금 더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기들은 가래를 뱉는 행위 자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가래가 쌓여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구토를 하는 증상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가래를 비워낼 수 있는 행동 중 하나로
일부러 호흡기 치료 시에 울거나 구토를 하는 등의 행동과 함께 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가래 제거에는 좋다고 합니다.
아기에게 단순한 감기 증상과 더불어 기침이나 가래의 증상이 더 보이신다면
일반 감기로 오인해 시간을 지체하는 것보다는 폐렴을 의심해 보고 진료를 받는 것이
조기진료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폐렴은 적절한 치료 없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다른 합병증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있는 질환인만큼
조기진료와 치료가 꼭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RSV 바이러스란? 아기 폐렴 증상 (폐렴의 전염성과 입원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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