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관객수 정보
이태신 모티브 실존 인물
장태완 장군
결말 알고 보는 영화
서울의 봄
러닝타임
141분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개봉
2023년 11월 23일
소개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213만 명
서울의 봄 이태신 모티브 실존인물 장태완장군
영화 서울의 봄 이태신 역의 모티브인 실존인물은 1931년생 장태완장군이라고 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정우성 배우님이 연기한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의 모티브 장군님이십니다.
장태완 장군이 전두환을 비롯한 하나회 소속 장교들에게 " 야이 반란군 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하며 분노하는 장면은 아주 유명한 장면중 하나입니다.
장태완장군은 비육사 출신의 수도경비사령관이었습니다.
장태완장군은 대구상고를 졸업하여 6.25 당시 육군종합학교에 입학하여 임관전쟁에서 살아남아 베트남 전쟁에 맹호부대 중령으로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1973년 비육사출신으로 수도경비사령부 참모장이 되었습니다.
1979년 당시 육군참모총장 정승화 대장에게 수도경비사령관 직위를 명 받았다고 합니다.
전두환 노태우 등이 이끌던 하나회의 전두환의 아랫동서인 육사 15기 출신 김상구 방공포대대장이 갑종장교 출신인 자신을 깔보자 영창을 보내고 전역을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장태완장군은 육사출신이 아니었고 자신이 아끼는 후배 육사출신 김상구를 영창을 보내고 전역을 시킨 장태완장군을 전두환과 하나회가 굉장히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12.12사태 이후 장태완장군은 수도경비사령관에서 해임되었으며 강체 칩거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장태완 장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올바른 일을 하다가 반란군에게 모진 고초와 수난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힘들어하다 과음으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은 1982년이라고 합니다.
장태완 장군에게는 서울대에 입학할 정도로 똑똑한 아들이 있었는데 1982년 평소처럼 아버지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집을 나가 행방불명이 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장태완 장군님의 아들은 행방불명된 지 한 달 만에 칠곡군 근처 산기슭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장태완 장군 아들의 사망 원인은 아직도 불명이라고 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결말을 알고 보는 영화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전개되는 영화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감정의 집중도가 높은 작품이며 실제 일어났던 일이였기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영화를 보며 함께 울고 분노할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서울의 봄 관객수 정보 이태신 모티브 실존 인물 장태완 장군 결말 알고 보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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