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에서 온 붕어빵 우리 집 붕세권 만들기 냉동 붕어빵 붕세권이란?
겨울철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간식으로는 호빵, 군고구마, 붕어빵, 군밤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붕어빵은 대표적인 겨울철 길거리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붕어빵 트럭을 찾아다니며 붕어빵 가게가 있는 곳을 붕세권이라고도 부릅니다.
붕세권이란
붕세권이란
붕어빵과 역세권을 합친 신조어
겨울철 인기 있는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붕어빵을 파는 가게 인근에 자리잡은 주거지역 또는 권역을 말합니다.
내용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오픈사전
길거리 음식이 점점사라지고 있는지 금 붕세권을 찾아다니는 사람까지도 있을 정도로 길거리간식의 인기 그중에서도 붕어빵이 단연 1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겨울마다 쉽게 찾아볼수 있던 붕어빵가게들이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 붕어빵을 집에서 직접 기계를 구입하고 재료를 구입해 구워 먹는 방법도 있지만 붕어빵을 잘 만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여기에 냉동 붕어빵이 나왔다는 소식에 이제 붕세권을 찾아다니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붕어빵을 데우기만 해서 바로 먹을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용궁에서 온 붕어빵
냉동 붕어빵인 용궁에서 온 붕어빵입니다.
용궁에서 온 붕어빵은 단팥과 슈크림 두 가지의 붕어빵이 있습니다.
용궁에서 온 붕어빵은 365일 우리 집이 붕세권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 간식거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붕어빵 역사
붕어빵 역사
붕어빵은 밀가루 반죽 안에 팥소를 넣어 붕어 모양으로 구워낸 풀빵입니다.
겨울에 즐겨 먹는 간식으로 노점상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묽은 밀가루 반죽을 붕어빵 모양을 한 금속틀에 붓고 가운데 팥소를 채워 다시 반죽으로 덮어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 팥소가 들어가지만 야채나 크림치즈, 피자, 고구마등 최근 다양한 속재료로 다양한 맛의 붕어빵이 나오고 잇습니다.
붕어빵은 19세기말에 등장한 일본의 풀빵인 타이야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1930년대에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타이야키는 도미빵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름대로 도미 모양을 한 빵인데 팥소외에 고기가 야채를 넣어 식사대용으로도 먹는다고 합니다.
과거 일본에서는 도미가 비싼 생성이었는데 그 모양을 흉내 내어 만들어 먹은 빵이 타이야키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에 미국의 밀가루가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이것으로 묽은 반죽을 해 팥소를 넣고 동그랗게 구워내 먹다가 점점 국화빵과 붕어빵같이 모양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용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겨울철 대표간식이었던 붕어빵의 계절이 왔습니다.
평소 붕어빵을 너무 좋아하셨던 분들에게는 냉동 붕어빵을 구입해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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