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장례식 퇴사 출근 3주차 신입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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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장례식 퇴사 출근 3주차 신입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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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장례식 퇴사 출근 3주차 신입 논란 정리

 

친구의 장례식을 가야 한다며 회사에 하루 출근을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 신입사원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인스타즈 커뮤니티에는 한글이 올라왔습니다.

 

 

친구_장례식_퇴사_출근_3주차_신입_논란_정리_사진출처_인스티즈_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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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지 3주 된 신입사원이 친구 장례식 못 가게 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친구 장례식 퇴사 글 내용


입사한 지 3주 된 신입사원이 친구가 갑자기 죽어서 장례식에 가야 돼서 다음날 출근 못 하겠다고 하더라


퇴근하고 갔다 오면 되지 않냐고 물었더니 회사는 서울이고 장례식장이 부산이라서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길래 입사 3주밖에 안 돼서 연차가 없어서 하루 쉬게 해 주는 건 안된다고 했더니 그러면 그냥 회사 그만두겠다면서 짐 싸서 나갔어 이해되?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했습니다.

 

친구_장례식_퇴사_출근_3주차_신입_논란_정리_사진출처_인스티즈_캡쳐친구_장례식_퇴사_출근_3주차_신입_논란_정리_사진출처_인스티즈_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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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


신입사원은 있어봤자 하는 것도 없는데 연차 하루도 못쓰게 하는 회사를 다녀서 뭐 하냐, 친구가 이직면접 가는 냄새나면 장례식 인증메일 보내달라 하고 보내주지 왜 막았냐, 이해가 된다 그런 회사는 안 다닐 것 같다, 3주면 다음 달 월차 미리 당겨 쓰게 해 주면 되지 않나 이정도 융통성도 없는 회사는 안 다닌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연차를 당겨 쓰게 해 주던 무급으로 반나절 일찍 보내주던 조치를 해준다. 한 달 가까이 근무했는데 회사가 너무 융통성이 없다 등의 신입사원의 행동이 이해 간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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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_장례식_퇴사_출근_3주차_신입_논란_정리_사진출처_인스티즈_캡쳐

 


회사도 신입사원도 모두 이해가 된다는 반응도 보였으며 가족이면 당연히 보내주는 게 맞지만 지인이나 친구는 퇴근하고 밤새더라도 다녀와야지, 가족상도 아닌데 연차 없으면 자기가 밤새서 다녀오는 것이 맞다는 반대 반응도 있었습니다.


신입사원,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 회사문화와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공과사를 구분하여 생활해야 한다는 반응과 회사의 규율이 융통성이 없었다는 두 가지의 반응이 보입니다.

 

 


여기까지


친구 장례식 퇴사 출근 3주 차 신입 논란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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