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위스 29년 만에 우승 기념행사
아와모리 소주 축배
오지환 롤렉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29년 만에 우승한 LG트윈스 선수단이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구단주인 구광모 회장과 선수단 160여 명이 참석하였고 참석자들은 고 구본무 회장이 1995년에 직접 마련한 오키나와 산 아와모리 소주로 축배를 들었다고 합니다.
아와모리 소주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만든 증류주라고 합니다.
LG선수들이 축배로 들었던 아와모리 소주는 구본무 선대회장이 1994년 LG프로야구팀의 우승 후 1995년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에 격려차 방문하였는데 이때 또 우승하면 축배를 들자며 준비했던 축하주라고 합니다.
이 아와모리소주역시 29년 만에 다시 축배를 들 수 있음에 선수와 임원진들 모두 감격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지환 롤렉스 수여
이날 MVP를 받은 오지환선수는 구광모 회장으로부터 구 전 회장이 남긴 롤렉스를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오지환은 이 시계는 선대 회장님의 유품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전시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기증 의사를 밝히고 구단에 기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구광모 회장은 그 의견을 받아들였으며 새 롤렉스를 구매해 오지환 선수에게 수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LG트윈스의 29년만의 유승으로 많은 LG팬들과 LG는 축제분위기이며 이때 한턱 쏘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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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LG트윈스 29년 만에 우승 기념행사 아와모리 소주 축배 오지환 롤렉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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